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 간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왜 저런 행동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한번 쯤을 해보았을 것이다. 좀더 나아가서 저 사람의 내면의 동기는 무엇인지 고민해 본 경우도 있을 것이다. 유명한 코카콜라 병이 생기 이유도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와 같이 인간 심리와 본성에 관한 가설과 이론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20세기 천재적인 심리학자와 정신 의학자들의 위대한 심리실험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10가지 실험을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그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어떤 현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질문하면서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우리 주변에 너무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경우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엉뚱하기도 하지만 생각들이 우리 삶에 활기를 불어 넣기도한다. 그렇지만 너무 많은 생각들로 인해서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진되는 경우가 있다. 오늘 같이 날이 더워서 평양냉면 한그릇 하고 싶을 때도 물냉면을 먹을지 비빔냉면을 먹을지 생각이 많아서 고민되기도 하고 치킨을 먹을 때도 BBQ치킨을 먹을지 교촌치킨을 먹을지 정하고도 양념을 먹을지 후라이드를 먹을지 고민이 많은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낮이나 밤이나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다. 《굿바이 심리 조종자》의 저자이자 프랑..
최근에 뉴스에 우울증 관련한 사건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우울증하면 마음이 약해서 사는게 편해져서 그렇다고 지나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그러다 극단적인 결과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참 아타까움을 금할수가 없다. 현대를 살다보면 한번씩은 우울감과 자책감, 무기력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 자존감부터 챙겨야 한다. 저자는 자존감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렸으며, 자존감의 원리를 최초로 명확하게 규명한 학자 너새니얼 브랜든이 전하는 자존감에 대한 간결한 입문서이자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서 『자존감이 바닥일 때 보는 책』. 30년 이상 심리치료를 해오며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 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특히 여성의 경우 사회..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구며 살아 간다. 그렇지만 우리 사회를 살아 가는 사람들 대다수는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좋은 아파트가 아우디나 BMW같은 좋은자동차가 우리의 행복의 조건 일수는 없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인간성장보고서, 그들은 어떻게 오래도록 행복했을까?라는 주제로 70여 년에 걸쳐 추적한 삶의 지혜를 한 권으로 총결산했다! 이책에서는 행복에도 법칙이 있다는 것을 연구하고 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답을 줄수 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하버드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과 서민 남성 456명, 그리고 여성 천재 90명을 72년간 추적하며 바로 이 질..
연일 반복 되는 폭염 속에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무척이나 생각나는 점심시간이다. 이런 더위에 혼자 시원한 음료 한잔 마시는 것도 누구가의 눈치를 보고 자신을 위해서 마시는 것을 부담 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더이상 괜찮은척 하지 않겠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을 위한 21가지 연습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를 통해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보자.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사람은 내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위해 살아간다. 그 기준이 타인에게 있어서 남의 눈, 남의 말, 남의 생각에 일일이 희비를 교차하며 상처받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심리학 사례로 스스로를 어떻게 존중하면 좋을지, 진정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런 이들이 있다. 너무 당당한데 미..
계속 되는 폭염에 지쳐서 하루 하루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스타벅스 아메리 카노나 설빙의 빙수가 땡기는 날씨에 시원함과 함께 좋은 책읽는 것이 지친 나를 일으켜 세워 주는 힘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리가 직장과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서로 상처를 주거나 서로 아픔을 보듬어 주거나 그런 사이들을 유지하며 살아 간다. 그러나 정작 나를 상처 입히는 것은 나 자신이다. 지금은 그야말로 ‘자존감의 시대’이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자존감을 이야기하지만, 위로의 힐링도, 긍정의 힘을 준다는 자기 계발도 우리의 자존감을 구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 숨이 막히곤 한다. 자존감의 근원과 작동 원리를 처음으로 명확히 밝힌 학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존감이라는 개념의 아버지’라고 불린 미국의 심리학자 너새니얼 브랜든의 생각은..
인간은 묘한 심리가 사람들이 많은 군중 속에 있을 때는 혼자 있고 싶을 때가 많이 있는데 정작 혼자 있을 때는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서 나의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외향적인 사람이 적극적이고 사교성이 있어서 좋은 성격이라고 규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나의 소극적인 성격을 개조할 수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내성적인 사람에 대한 편견들을 돌아 보자. 이책은 인간 심리 연구에 일생을 바친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의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을 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성격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고 복잡한지를 밝혀내 심리학계의 주..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인사가? 바쁘시지요?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끝임없이 바쁘게 살아 가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다가 갑자기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내가 무엇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얼마전에 뉴스에서는 멍 때리기 대회를 한다고 방송하는 것을 보기도 했다. 열심히 달리기만 하는 데 일시정지 하는 모습도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할 여유를 아니면 시원한 코카콜라 한잔할 여유를 가지는 것도 자신을 위해서 정서적으로 뿐만 아니라 자신의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멍 때리기의 기적 저자 스리니는 하버드대 정신과 교수로 뇌과학을 기반으로 20년간 ..
아마 전국민이 안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히트친 tvn 드라마 시리즈 중에 응답하라 1988 명대사 중에 성동일이 둘째 딸 덕선이에게 했던 대사가 "잘 몰라서 그래. 아빠도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아니잖아. 아빠도 아빠가 처음인데, 그러니까 우리딸이 좀 봐줘." 이 대사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의 심정을 대변하는 대사라고 모든 부모가 공감할것이다. 우리는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었지만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많이 있다. 이책은 여전히 서툴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 어른을 위한 심리학 수업이라는 부제로 언어와 행동 등에 대한 교육이 끝나서 성인이 되면 더 이상의 발달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게 마련이지만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기르고, 다시 자녀를 독립시키는 과정..
근래에 뉴스에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 중에 하나가 불안이라는 단어 일것이다. 그리고 사건 사고 기사에서도 불안장애등 불안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일상에 익숙한 단어가 되었고 누구나 경제적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고 사는 사회가 되었는데 그 불안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는 잘 알려 지지 않고 무엇가 불안만 조장하는 것 같다. 그 불안에 대한 가장 솔직한 고백으로 앤드리아 피터슨이 쓴 책 『불안에 대하여』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그 자신이 오랫동안 불안 장애를 앓고 있는 앤드리아 피터슨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불안 장애란 무엇인지, 불안과 함께하는 삶이란 어떤 모습인지를 조감한다. 어느 날 불쑥 찾아온 불안 장애를 마주하게 되면서 피터슨은 이후 자신의 삶을 라고 표현하고 ..